2017.01.02 | 조회수 : 3,467회
유니베라, 알로에 부문 세계일류상품 14년 연속 선정!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경쟁력 우수 제품 인증 제도 - 대규모 해외 농장과 알로에 R&D 투자 개발로 전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 선도 - 알로에는 면역력 증진 효능이 밝혀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주목을 끌고 있어 |
유니베라가 알로에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16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수출규모가 연간 5백만 달러 이상이며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글로벌 경쟁력이 우수한 제품에게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유니베라는 알로에 부문에서 2003년 첫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4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알로에 No.1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시금 인정받았다.
알로에는 ‘서양의 인삼’이라 불리며 수천 년 동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 받아온 천연 약용식물. 일반적으로 알로에는 피부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알로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도 가지고 있는데, 알로에 속에 들어 있는 ‘면역 다당체’가 인체의 면역력 증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밝혀지면서 화장품을 넘어서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알로에가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소재로 활용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유니베라는 1988년부터 해외 알로에 농장을 개척해왔다. 현재 미국 텍사스, 멕시코 탐피코, 중국 해남도에 대규모 알로에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 알로에 원료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알로에의 효능 연구를 위해 1993년부터 국내 유수한 대학 연구진과 함께 알로에 신약개발(CAP : Creation of Aloe Pharmaceuticals)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150억 이상 연구비를 투자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병훈 대표는 “유니베라는 국내에서 생소했던 알로에를 40년 동안 키우고 연구해온 국내 알로에 리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알로에 연구개발의 지속적인 투자와 전략적인 해외 농장 운영을 통해 전 세계 알로에 시장을 석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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