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베라

면역력, 장건강, 피부건강에 효과가 뛰어난 알로에베라

‘베라’는 라틴어로 ‘진실’을 뜻합니다. 진실로 믿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6000년 전의 고대벽화에 불로초로 그려진 ‘신비의 약초’ 알로에는 오래 전부터 의료용에서부터 미용에까지 폭넓게 사용되어왔습니다. 의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히포크라테스는 알로에를 임상 치료에 썼습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아름다워지기 위해 알로에 겔을 사용했습니다. 알로에 잎으로 전신을 마사지 했으며 머리에도 알로에를 발랐다고 합니다. 그 뿐 아니라 성서, 그리스본초, 본초강목, 동의보감에 이르기까지 동서양 모두 알로에의 우수함을 칭찬해 왔습니다. 알로에베라는 식약처로부터 면역조절기능이 매우 뛰어나며 또한 항염, 세포재생의 효과가 우수해 위장,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등 그 쓰임새가 다양하고 이로운 약용식물로 인정받았습니다. 알로에에 함유되어 있는 다양한 성분의 효과(항염증 작용, 면역기능 조절작용, 세포성장 촉진작용, 콜레스테롤 조절작용 등)는 연구를 통해 계속 증명되고 있습니다.

알로에 아보레센스

장건강을 지키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알로에 아보레센스

‘작은 나무’라는 뜻을 지닌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만성 변비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잎이 가늘고 길며 줄기가 나무처럼 위로 뻗는데, 오래되고 햇볕을 충분히 받을수록 약효가 높습니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번식력도 강해 아무렇게나 뚝 꺾어 옮겨 심어도 잘 자란다고 합니다. 2차대전 때 원폭 피해를 입은 일본에서 치료에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베이비알로에

피부 재생, 보호에 뛰어난 베이비알로에

베이비 알로에는 어른 알로에의 주변에서 새로 돋아나는 생후 1년 미만의 어린 알로에, 알로에의 '새순'을 가리킵니다. 쑥쑥 자라나는 새싹이고 동물처럼 어미가 붙어서 자신을 보호할 수 없다 보니, 어른 알로에보다 2배 많은 성장에너지, 4배 많은 자기방어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이비알로에는 세포성장에 필요한 당단백과 미네랄 함량이 높아 피부각질세포의 분화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피부장벽 지지대 역할을 하는 각질세포를 성숙화시켜 줍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약한 피부를 유해환경으로부터 강력하게 보호해 줍니다.

에키네시아

염증을 억제하는데 뛰어난 에키네시아

에키네시아는 면역기관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호흡기 질환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한 식물입니다. 또한 염증을 억제하고 피부를 보드랍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예로부터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에키네시아를 곁에 두고 민간치료에 이용하였으며 미국의 민간생약학자들은 만병통치약이라고 극찬하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인삼

피부 재생, 피부 결을 매끄럽게하는 인삼

불로장생의 명약으로 이름이 높은 인삼은 한 개의 곧은 줄기 끝에 서너 개의 잎이 달려 있습니다. 뿌리를 약재로 쓰며 가공법에 따라 수삼, 홍삼, 태극삼 등으로 부릅니다. 인삼 잎 또한 기미와 잡티를 예방하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의 재생을 촉진시키며 비만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천하의 황진이도 인삼 잎을 달여 차로 늘 마셨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우수한 항산화 능력, 블루베리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로 꼽힐 만큼 그 효능이 탁월합니다.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항암 효과까지 있어 ‘신이 내린 보랏빛 기적’이란 찬사까지 받고 있는 블루베리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활성산소를 없애고 노화를 방지합니다. 유니베라는 블루베리, 크랜베리, 빌베리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베리류를 연구해 제품화하고 있습니다.

가시오갈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강장에 좋은 가시오갈피

산삼과 똑 닮은 생김새로 허약체질을 치료하는 약으로 써 왔습니다. 옛 소련 학자들이 ‘기적의 약효를 지닌 천연 약물’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라틴어로는 아칸토파낙스(Acanthopanax)라 불리는데, 만병을 치료하는 가시나무라는 뜻입니다. 꽃, 열매, 잎, 줄기, 뿌리 그 어느 하나도 버릴 게 없으며 야생에서는 산속 깊은 곳에서만 삽니다.

후박

항균 성분이 뛰어난 후박

잎이 커다랗고 꽃이 아름다운 후박은 기가 막힌 것을 풀어주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소화를 돕고 위장을 따뜻하게 하며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합니다. 또한 설사와 이질 및 구역질을 낫게 하여 위장병을 다스리는 대표적인 약재입니다. 후박 줄기의 껍질에는 특히 항균 성분이 많아 천연 방부제로서의 효능이 있습니다.

산초

피부 혈행개선, 미세 염증을 줄여주는 산초

예로부터 약재로 쓰인 산초는 효능은 따뜻하여(溫) 냉으로 오는 복통을 낫게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산초의 따뜻한 성질이 혈류의 미세 순환을 도와 혈색 있고, 생기 넘치는 안색으로 가꾸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초로부터 분리된 성분인 트루노린은 피부 속의 미세염증을 줄여 줄 뿐 아니라, 미세혈관의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향신료로 많이 알려진 산초에는 각종 정미, 정유성분 및 유지가 함유되어 있어 향신료, 약용, 제유용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북아메리카 지역 주민들은 산초 껍질을 달여 부스럼을 씻어내는 데 쓰거나 뿌리를 달여 열을 내리는 데 이용했습니다. 또한 산초는 말초혈행 개선(미세혈액순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피부미용의 목적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굴피나무

주름개선과 예방에 도움을 주는 굴피나무

굴피나무는 뿌리와 열매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복통과 관절통의 치료제로 주로 이용됩니다. 굴피나무 열매는 피부 노화의 주원인인 산화작용을 막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주름 생성의 원인이 되는 효소를 억제하며 콜라겐 합성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주름 개선과 예방에 도움을 주는 천연 화장품 원료로 활용됩니다.

뽕나무

항염증 작용이 뛰어난 뽕나무

예로부터 신선들이 먹는 선식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약나무가 있었습니다. 바로 오디나무라고도 불리는 뽕나무입니다. 뽕나무는 잎, 뿌리, 열매 등 어느하나 버릴 것이 없는 천연물로, 특히 뿌리껍질은 항염증 작용이 뛰어납니다.

강황

통증완화에 효과적인 강황

강황은 인도에서 수천년 동안 향신료로 애용되었던 식물입니다. 강황은 뿌리줄기를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맵고 쓴 맛이 나는 황색의 약재로 통증완화와 월경불순에 효능이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타박상이나 염좌에 바르는 약으로 쓰며 카레 요리를 하는데 꼭 필요한 재료입니다.

엉겅퀴

간세포 염증을 완화하며 간을 보호하는 엉겅퀴

엉겅퀴는 유럽을 원산지로 하는 식용 및 약용으로 재배되는 천연물입니다. 특히 간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엉겅퀴는 간세포 보호작용을 하며,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빠르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손상된 간세포의 염증을 완화시켜 주며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을 보호해 줍니다.

황금

소염작용이 탁월한 황금

보라색을 띤 여린 꽃이 마치 바느질하는 어린 누이의 손가락 같이 생겼습니다. 황금은 요통, 신경통, 관절염 등 염증 치료에 효능이 있어 민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약용식물입니다. 뿌리는 열을 내리고 염증을 없애는 소염 작용이 탁월한데, 겉껍질을 벗겨내면 황금처럼 노란색을 낸다고 하여 황금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유니베라 러시아 농장에서는 황금이 보랏빛 물결이 일도록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도라지난초

화이트닝 효과가 강력한 도라지난초

도라지난초는 피부과 처방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하이드로퀴논’ 대비 높은 강력한 화이트닝 기능을 가진 천연물로 피부 깊숙이 숨어 있는 멜라닌을 강력히 제거하고 죽은 멜라닌 세포를 밖으로 밀어내어 피부 속 깨끗함을 유지하여 줍니다. 또한, 이미 생성되어 있는 멜라닌합성효소를 파괴하여 멜라닌의 합성을 근원적으로 막아주는 역할에 탁월합니다.

연꽃

항염, 화이트닝에 효과적인 연꽃

연꽃은 물이 흐르지 않아 오염이 쉬운 연못이나 호수에서 자라면서 물을 정화시키는 식물입니다. 연꽃 뿌리혹에 헤모글로빈과 유사한 leghemoglobin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성분은 만성염증의 매개물질(IL-6, NO)을 제거하여 40대 피부의 만성염증을 제거할 뿐 하니라, 멜라닌세포의 활성화를 근원적으로 제거하여 티로시나아제의 생성을 억제하고, 결과적으로 멜라닌 합성을 억제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