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가 알로에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KOTRA 주관의 ‘2016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연간 수출 규모가 500만 달러 이상이면서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글로벌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에 주는 인증 제도다. 유니베라는 2003년 첫 선정 이후 올해까지 14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알로에 No.1 기업의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 알로에는 ‘서양의 인삼’이라 불리며 수천 년간 사랑받아 온 천연 약용식물이다. 흔히 피부와 장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도 있다. 알로에에 든 ‘면역 다당체’가 인체의 면역력 증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장품을 넘어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알로에가 여러 소재로 활용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유니베라는 1988년부터 해외 알로에 농장을 개척해 왔다. 현재 미국 텍사스와 멕시코 탐피코, 중국 해남도에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며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에 원료를 수출한다. 알로에 효능 연구를 위해 1993년부터 국내 유수 대학 연구진과 함께 알로에 신약개발(CAP, Creation of Aloe Pharmaceuticals) 프로젝트를 시작해 150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투자하며 운영하고 있다. 이병훈 대표는 유니베라가 국내에서 생소했던 알로에를 40년 동안 키우고 연구해 온 알로에 리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전략적인 해외 농장 운영으로 전 세계 알로에 시장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