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의 영유아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허그(Hug)가 홍콩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매닝스(mannings) 150여 개 매장에 들어갔다. 대표 제품인 허그 베이비 알로에100 수딩젤을 비롯해 워시와 로션, 크림을 중심으로 입점했으며, 홍콩 진출 4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매닝스는 홍콩의 대형 유통업체 데일리팜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드럭스토어 체인이다. 홍콩 내 350여 개 지점을 포함해 마카오에 16개, 중국 내륙에 200개 이상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주로 의약품과 건강관리용품, 스킨케어 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허그는 지난해 8월 홍콩 3대 영유아 박람회 중 하나인 ‘홍콩 Eugene Baby Expo’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후 홍콩 파트너사 Aia Baby Limited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유해성분 20여 가지를 뺀 천연유래성분 중심의 경쟁력을 내세웠고, 결국 매닝스 입점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유니베라 글로벌 영업팀 정의선 팀장은 매닝스가 홍콩뿐 아니라 마카오와 중국에도 진출해 있어 그 시장까지 노리고 있다며, 홍콩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허그의 경쟁력을 앞세워 올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