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이병훈 회장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협회장 권석형) 창립 30주년 공로패를 받았다. 협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산업과 협회 발전에 힘써 온 전현직 협회장과 협회 30년사 편찬위원장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공로패를 만들었다. 유니베라 이병훈 회장과 풀무원 남승우 고문, 에코넷홀딩스 조태형 고문 등 모두 11명이 받았다. 시상은 26일 경기도 성남시 건기식협회 대강당에서 제30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렸다. 이병훈 회장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제8대 협회장을 지냈다. 당시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도를 안정시키고 한국의 건강기능식품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토대를 쌓았다. 특히 건강기능식품법이 자리 잡도록 힘썼고, 업계와 정계·학계·언론계·소비자가 함께 모여 관련 이슈를 논의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미래포럼 창립에 크게 기여했다. 국제식이보충제연맹(IADSA) 창립 당시 임원을 맡는 등 해외 교류에도 앞장섰다. 이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박영주 대표는 한국이 초고령 사회로 들어서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는 만큼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앞으로 더 성장할 것으로 본다며, 협회가 국민 건강을 향상시키고 산업을 장려해 한국이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