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1 | 조회수 : 3,362회
“2018년은 건강한 성장동력을 장착하는 해가 될 것” 유니베라 이병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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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舊 남양알로에)가 ‘2018년 전국 대리점 사장 세미나’를 1월 9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신라호텔(서울 중구 동호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의 10년, 2018 건강한 성장동력 장착’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 대리점 사장들과 본사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유니베라는 지난 몇 년간 국내 경기여건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매출성장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2017년에는 영업 전문교육시설인 MDP(Master Development Plan) 센터를 신설하여 방문판매원들의 교육시스템을 강화하고 전문가 양성에 집중했다. 또한 ‘한국인의 장 환경에 맞춘’ 유산균플러스와 ‘눈과 두뇌, 혈행 관리까지 한 번에 하는 토탈 솔루션’ 알브라이트 플러스 등 전략적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하여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세미나에서 이병훈 대표이사는 “2018년은 우리의 방문판매 유통을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하고 판매 조직의 컨디션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며 “고객이 알로에를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향후 유니베라 대리점이 지향하는 웰니스 센터 모델을 순차적으로 현실화 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8년 유니베라는 지속적으로 대리점과 방문판매원의 맞춤형 교육컨설팅을 진행하여 조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방문판매 채널의 접점 고객을 확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신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규사업분야에서는 유아용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허그(Hug)’의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젊은 여성들을 타겟으로 하는 신규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며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권 수출을 가시화 시킬 계획이다.
<사진설명> 2018 전국 대리점 사장 세미나에서 발표하는 이병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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